순수의 초상(Portraits of a Killer, 1996)

엘레인 테일러는 뉴욕법률회사의 촉망받는 젊은 변호사. 그녀는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큰 사건을 맡게된다. 바로 조지 켄달 사건. 조지 켄달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사진작사로서 최근 젊은 매춘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을 출판했다. 그들이 거리에서 겪는 거친 삶과 그곳에 담긴 […]

구두가 발에 맞는다면(If the Shoe Fits, 1990)

켈리 카터는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에서 구두디자인을 전공한 재능있는 디자이너지만 지금은 프랑스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살바토레”의 패션쇼에서 모델들에게 옷을 입히는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출근길에서 지하철의 한 노파에게 호의를 베푸는데, 그 노파는 바로 행운의 여신 “완다”였다. 노파가 건네준 마법의 […]

더티 댄싱(Dirty Dancing, 1987)

1963년 여름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17세의 프란시스는 의사인 아버지 제이크와 어머니 마조리, 그리고 언니 리사와 함께 아버지의 친구가 경영하는 켈러만 산장으로 피서를 떠난다. 그곳에는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이 많이 있어 저녁이면 댄스 파티를 즐기곤 하지만 벵비는 어딘지 틀에 박힌 파티가 썩 […]

페리스의 해방(Ferris Bueller’s Day Off, 1986)

페리스는 장난이 심한 고교 3년생 악동이다. 어느 날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학교를 빠진 후 가장 친한 친구인 카머론과 예쁜 여자 친구 슬로안에게도 핑계를 대고 거짓 조퇴를 만들어준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생 주임 루니는 페리스의 장난을 짐작하고 이들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 […]